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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아요

실명 하기 전 나타나는 전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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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침 눈을 떠보니 아무것보 보이지 않습니다.바로 전 날까지 멀쩡했던 눈이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만일 여러분이 하루 아침에 실명이 된다면 어떤 느낌이 들 것 같으신가요?정말 말 그대로 눈앞이 깜깜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그래서 오늘은 실명 전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불빛을 보면 주변에 무지개 같은 것이 보인다
녹내장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녹내장은눈 속을 순환하는 액체 흐름이 나빠져 안구 속에 고이게 되면서 눈 속 압력이 높아지는 질환입니다.눈 속의 압력이 높아지면 안구 구조물에 영향을 기끼제 되고 망막이 벗겨지면서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2.한쪽 눈의 시력 저하
한쪽 시력 저하는 눈의 중풍이라 불리는 망막 혈관 폐쇄증의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망막 혈관 폐쇄증 이란 혈관이 막히는 병으로 통증이 없이 갑자기 발생하고 치료가 늦어질 시 영구히 시력을 잃을 수 도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증상으로 황반부가 붓고 곳곳에 빨간 충혈이 생기거나 시야가 서서히 침침해집니다.



3.눈 앞에 작은 점,여러 개의 점들이 떠다닌다
망막박리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망막박리의 대표적인 증상은 광시증과 비문증입니다.또는 검은 구름,커튼 혹은 그림자 등이 가리는 것처럼 시야 저하 및 장애 등의 증상도 있습니다.망막발이의 가장 흔한 원인은 노화입니다.40대 후반에게서 자주 나타나며 안수술 경험,망막 이상의 가족력,고도근시,안구의 외상을 받은 사람 등이 발생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4.시야가 좁아지는 현상
최근들어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을 겪었다면 주의햐야 합니다.이런 증상은 눈의 시신경이 파괴되면서 나타나는 녹내장 증상일 수 있습니다.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은 대부분 말기에 나타나는데 실명까지 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5.눈을 감았는데 빛이 보인다
당뇨가 오면 혈관이 망가지고 혈관이 제일 많이 몰려 있는 눈 시신경에 문제개 생기게 됩니다.눈을 감을때나 어두운 곳에서도 눈이 번쩍번쩍 하거나,비문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정말 조심해야 하는 당뇨 합병증입니다.



6.갑자기 색깔이 변한다
눈으로 보던 사물이나 풍경의 색깔이 갑자기 변하는 색각 이상은 실명 전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이는 사진기의 역할을 하는 망막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이런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셔거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7.선이 휘어져 보인다
실명 전조증상 중에서 최고로 경계할 것이 바로 선이 휘거나 찌그러져 보이는 현상입니다.많은 심각한 안과 질환에서 이런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혹시라도 이런 증세가 보인다면 즉시 안과에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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