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유전적 요인보다 생활습관 같은 후천적 요인으로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따라서 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암세포 씨를 말리는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김치
김치는 재료 자체가 마늘과 생강,파,무 등 주로 항암식품이고 발효로 생긴 유산균은 대장암 예방에도효과적 입니다.정제염보다는 천일염이나 죽염으로 김치를 담갔을때,그리고 저온에서 발효했을 대 상대적으로 효과가 좋습니다.
2.마늘
마늘은 콜레스테롤 합성 효소를 억제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를 맑게합니다.면역 작용을 높이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또한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 성분은 1,2차 세계대전 때 항생제로 사용할 정도로 병균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3.고추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이 헬리코박터균의 증식을 억제해 결과적으로 위암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최근에는 이 물질의 항산화 작용이나 염증 억제 효과도 발표된 바 있습니다.멕시코 등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매운 고추 섭취량이 많지만 위암 빈도는 다른 남방 민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4.율무
본초강목에 의하면 율무는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를 보호한다고 기록돼 있습니다.최근 율무의 항암 작용이 밝혀졌으며 실제 임상적으로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새로운 항암 식품입니다.
5.녹차
녹차에 들어잇는 폴리페놀류 성분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이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 성분인데 이것이 바로 암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수적인 효소의 활성에 영향을 주지만 정상 효소에는 아무 영향을 주이 않아 암 활성을 억제합니다.특히 혈액암에 효과적입니다.
6.양송이 버섯
양송이에는 단백질 함량이 버섯 중의 최고이며 우유와 비슷한 양의 단백질이 존재하므로 암환자에게 아주 유용한 식품입니다.그리고 암으로 발전하는 단계를 억제하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이것의 추출물은 간암 예방에 탁월합니다.
7.현미콩밥
현미는 백미에 비해 섬유소가 약 12배,그리고 비타민이 3~4배 정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예전에는 현미가 거칠어서 소화가 잘 안된다고 전해졌지만 오히려 현미 같은 통곡식이 위 점막의 세포를 복구한다는 사실도 알려졌습니다.또한 콩은 풍부한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어 여성의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8.셀러리
셀러리의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 중에는 글리신과 메치오닌이 많은데 이 물질들은 지방간을 예방해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간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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