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운동을 하며 체중감량에 힘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과 식단이 필수입니다.최근 각종 미디어를 통해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다양한 운동법과 식이요법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오늘은 식사 전에 먹기만 해도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음식을 알려드릴께요.
1.사과 반쪽 껍질째 먹기
사과 껍질에 플로리진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사과 반쪽을 먼저 먹고 밥을 먹는다면 인슐린이 천천히 올라가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에너지로 쓸 수 있는 몸이 됩니다.사과가 싫다면 블루베리나 딸기같은 베리류도 좋습니다.하지만 사과가 당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고 수명 연장에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사과를 추천드려요.
2.그릭 요거트
그릭요거트의 유산균이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잘 대사할 수 있게 합니다.하지만 과일 요거트에는 당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지 않습니다.플레인 요거트도 괜찮습니다.
3.삶은 계란
체중감량에 있어 올바른 식이요법을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주고 주체하기 힘든 식욕과 공복감을 달래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삶은 계란입니다.계란을 섭취할 때에는 샐러드와 과일과 섭취하면 계란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고 식이섬유가 나쁜 지방을 막아줍니다.
4.물
식사 30분 전 물을 마시면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캐나다 퀸스대학교 연구팀은 비만 남녀를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눠 12주간 한 그룹은 식이조절과 함께 식사 전 물 500ml을 마시도록 했습니다.그 결과 식전 물 500ml를 마신 그룹은 안마신 그릅에 비해 무려 2kg 더 감량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이처럼 물 섭취는 체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5.블루베리
블루베리를 식사전에 먹으면 지방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고 혈액 속에 가득 쌓인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정체되어 있던 혈액의 흐름이 뻥 뚫리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우리 몸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도 에너지 소모가 빨라져 체중이 감소합니다.
6.아몬드
아몬드 한줌의 칼로리는 170칼로리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국내 연구팀이 남녀 169명을 대상으로 16주동안 식전에 아몬드 섭취를 하게 했습니다.그 결과 식사 직전 아몬드를 먹은 그룹에서 체지방과 내장지방 등 총 지방이 감소 했다고 합니다.
7.자몽
자몽의 쓴맛을 내는 나린진 성분은 감귤류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로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이 성분은 UPC 단백질을 활성화 시켜 몸에 열을 발생시켜서 체내 지방을 태워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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