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면역력이 낮은 사람일수록 더 잘 겸염될 수 있기에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오늘은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해 드릴께요.
1.파프리카
파프리카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베타카로틴,비타민C 입니다.베타카로틴은 사람의 체내로 들어가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의 옛 별명이 항감염 비타민이라고 불렸는데요,이는 비타민A가 결핍된 사람은 감염성 질환 특히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덜리기 때문입니다.비타민C는 단독으로 면역력을높인다기보다는 다른 미량 성분들과 함께 면역 강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표고버섯
표고버섯의 면역 증진 성분은 베타글루칸과 비타민D 입니다.식이섬유이자 다당류인 베타글루칸은 외부에서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들어왔을 때 이를 잡아먹는 대식 세포를 활성화합니다.동양 요리에서는 약방의 감초인 표고버섯은 감기 증상 완화를 돕습니다.
3.고등어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면역력을 높이고,바이러스에 저항력을 높여주는 셀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칼슘,단백질,비타민,오메가3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4.홍삼
홍삼은 몸을 따뜻하게 끌어 올려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효과적입니다.특히 홍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피로의 원인이 되는 젖산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 개선을 도와 컨디션을 업 시켜줍니다.
5.마늘
마늘에서 셀레늄,알리신,마그네슘이,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본래의 성질이 따뜻하고 살균 작용이 강하여 감기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피로회복,체력 증진 효과도 좋아 평소 기력이 떨어진 분들에게 좋습니다.
6.아로니아
아로니아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베리류로 비슷한 음식인 블루베리, 복분자 등에 비해 최대 20배까지 많은 성분이 들어있으며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과 비타민C등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우리 몸의 세포재성을 돕고 항염작용을 하여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7.생강
생강의 진저롤은 소염 및 증세를 감소시키는 성분으로 해외 스포츠 과학지에서는 생강을 운동 선수에게 권장한다고 소개했습니다.2019년 이란 연구진들이 유전학회지에 보고한 생강과 면역력 관련 조사에서 생강이 염증 중간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며 면역관련 문제에 유익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8.오트밀,보리
이들 곡물에는 항균성과 항산화 작용이 있는 섬유질 효소인 베타글루칸이 들어있습니다.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며 항생제의 효과도 배가시키는데요.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가장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오트밀은 시리얼로도 많이 나와 있어서 먹기 편한 곡물이 아닐까 싶습니다.보리는 밥으로 드시면 됩니다.
9.홍차
2주 동안 하루에 홍차를 5잔 마신 사람은 뜨거운 가짜 홍차를 마신 사람보다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면력력이 10배나 높앗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홍차는 카페인 성분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 예방에는 좋으니,체질에 맞지 않는 분들은 고려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치유의 방식은 약이 아니라 음식입니다.현대인들은 행복과 건강을 목표로 삼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원하고 있는데요.육체적 질병을 예방하고 피로를 풀어주고,젊음과 미를 유지하고,꾸준히 면역력을 높이는,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작은 노력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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