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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아요

무시하고 넘어가기 쉬운 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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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을 소개한 글이 화제입니다.미국 온라인 과확저널 플로스원에 게대된 영국 런던대학의 논문을 토대로 사람들이 무시하고 지나치기 쉬운 암증상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배변 습관의 변화
런던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암 환자의 18%가 배변 시기나 대변의 양,크기 등 배변 습관의 변화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이러한 변화는 특정 음식이나 약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같은 증상이 장기적으로 나타난다면 대장암의 전조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지속적인 통증
지속적인 통증은 몸의 이상 신호로 골암이나 난소암의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미국암 협회에 따르면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서서히 몸 전체로 퍼지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3.몸 속 덩어리 또는 혹
가슴 등의 부위를 자주 만져 덩어리 등의 존재 여부를 살피는것은 암 조기발견의 한 방법입니다.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몸 안에 원인이 확실치 않은 덩이리가 만져진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77%는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음으로써 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신호를 감지하지 못했습니다.


4.체중 감소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도 암을 알리는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미국 암협회는 이유도 모르게 4.5kg정도 혹은 그 이상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5.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경우
흔하지 않은 증상이지만 이런 증상이 있다면 신경 또는 면역 체계의 문제이거나 식도암,위암,인후암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6.출혈
기침할 때 피가 섞여 나오면 폐암,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면 대장암,직장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또한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도 유방암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잇으니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7.기침이나 쉰 목소리
추운 겨울철 흔한 질병인 기침도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후두암,폐암,갑상선암 또는 림프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8.소변의 이상
증상은 소변 습관과 방광의 이상 증세입니다.요로 감염은 여성들에게서 많기 때문에 이번에도 요로 감염이겠지 라며 무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러나 소변 습관의 변화나 방광에 통증이 있다면 신장암,방광암,절립선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9.목의 통증
목의 통증이 계속되면 후두암 등의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그럼에도 러던대학 설문조사 대상자의 약78%가 목 통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라는 지레짐작은 위험합니다.


암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암세포라는 것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물질이 아닌 우리 몸속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즉 몸속에서 발생하는 불량 세포라고 보면 되는데 이 불량 세포의 특징은 어느 정도 성장한 후 자연 도태되는 정상세포와 달리 끝없이 성장해 다른 장기에도 퍼져 결국 몸 전체 기능의 저하를 불러오는 것입니다.불량 세포를 막는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 면역체계이며 여러 종류의 명력 세포들이 불량 세포라고 딱지 붙은 세포를 잡아먹음으로 파괴합니다. 면력력을 높이면 암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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