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결혼! 남편은 28만 유튜버

 

한때 복고댄스로 90년대생들 마음을 설레게 했던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결혼을 합니다.배슬기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로 결혼 소속을 알렸습니다 비연예인이지만 마냥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오히려
본인보다 인기 및 인지도 가 높은 사람일거라고 했습니다.

 

이후 한 매체는 배슬기의 남편이 유트브 채널 리섭 TV를 운영 중인 심리섭이라고 밝혔습니다.심리섭 역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돌잔치 이후로 한복 처음 입어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했습니다.공개된 사진속에는
한복을 입고 어색해 하는 심리섭의 모습이 담겼습니다.이들은 당초 오는 9월 25일 결혼 날짜를 정한 뒤 조용히
예식을 진행하려 햇으나,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현재 결혼식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놓고 고심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05년 더 빨강 멤버로 데뷔해 복고댄스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 했으며 최근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배슬기의 예비 남편 심리섭은
보수성향 유뷰브 채널리섭TV에서 심리,연예,자기개발,사회이슈,경험담 등을 콘텐츠 영상으로 만들어 공유하고
있습니다.또 라이징유튜브라는 유튜브 컨설팅 업체를 운영중입니다.둘의 나이는 배슬기 35세,심리섭32세로
3살 차이가 납니다.

 

배슬기 예비 신랑 유튜버 심리섭 누구인가?
2019년 2월 자신의 채널 운영하면서 1338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가 있으며 구독자 28명입니다.또한 극보수
성향으로 알려져있습니다.2011년 촛불시위를 친북행위로 묘사한 안보 홍보 영상에 배우 박시후와 함게 출연해
논란이 일어난 바가 있습니다.

 

한편 2019년8월 한국 콜마 윤동한 회장이 임직원 700명이 참석한 월례조례 리섭TV 영상을 강제 시청하게 해
사퇴한 사던으로 논란이 된 바가 있습니다 당시 윤동한 회장이 튼 영상에는<아베는 문제인 면상을 주먹으로 치지
않은 것만해도 너무나 대단한 지도자>등으로 문제인 정부의 각정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배슬기씨도 예식을 미루셨다고 전했는데요.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축하받으실 분들 제대로 축하 받으며 결혼식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