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변기 뚜껑 열고 물 내리기
배변 후 물을 내릴 때 미세한 물방울이 튀면서 그안에 있던 세균이 온사방으로 튀어 나갑니다.이는 변기와 가까운 수건이나 칫솔 등의 물건이 세균에 노출되도록 하는 위험한 습관입니다.실제 한 실험에 따르면 뚜껑을 닫지 않고 변기 물을 내렷을 때 물이 사람 눈높이에 위치한 곳에 튀는 것으로 밝혀 졌다고 합니다.
2.환기 안하기
적절한 환기는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고,필요한 환기량을 확보하게 되어 몸에 이롭습니다.화장실은 밀폐되어 공기순환이 어렵고 항상 습기가 차기 쉽습니다.겉으로는 깨끗해 보일지 몰라도 세면대,변기,욕조 등 직접적으로 첩족하는 곳에 세균 박테리아가 항상 있게 마련입니다.따라서 환가의 중요성은 더욱 중요합니다.
3.배변 시 장시간 스마트폰 보기
화장실에 가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서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하지만 이는 항문 건강에 치명적인 배변 습관입니다.앉자 마자 변을 보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상복부의 압력이 항문에 부담을 주어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이러한 습관은 치핵 또는 치질을 유발합니다.따라서 화장실은 규칙적으로 이용하되 그 시간은 5분 이하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4.샤워기를 얼굴에 대고 세수하기
샤워기에 얼굴을 직접 대고 세수하는 습관은 얼굴 피부를 망치는 대표적인 습관입니다.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의 수압이 약한 얼굴 피부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샤워하면서 세수를 할때는손으로 물을 받아 얼굴을 딱는 것이 좋습니다.
5.칫솔 화장실 컵에 두기
습한 화장실에 물기가 있는 그대로 컵에 꽂아둔 칫솔은 세균의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칫솔은 살균기에 넣어 보관하면 좋지만,살균기가 없다면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잘드는 창가 쪽에 두는것이 좋습니다.또,여러 사람의 칫솔을 한컵에 같이 보관하면 충치균이 옮겨갈 수 있으므로 각각 따로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6.화장실 문 손잡이 방치하기
문의 손잡이는 집에서 사람 손이 가장 많이 닿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해서 여러 사람의 손에 있던 각종 세균과 이물질 등을 옮기기도 매우 쉽습니다.하지만 이런 세균이 득실한 문손잡이를 주기적으로 깨끗이 딱는 경우는 생각보다 적습니다.어쩌면 변기보다 세균이 더 많을지도 모르니 앞으로는 문 손잡이도 꼼꼼히 청소 하도록 합시다.
7.샤워커튼 청소 안하기
문 손잡이와 마찬가지로 간과하기 쉬운 것이 샤워 커튼입니다.샤워 커튼에는 우리 몸을 씻을때 씻겨져 나온 유기물이 뒤섞인 비누 거품들이 튀어 남습니다.더욱이 접하기 쉬운 샤워 커튼이 많은데 이는 세균 번식의 가능성을 더욱 높입니다.따라서 곰팡이가 떠다니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싶지 않다면 주기적으로 샤워 커튼을 청소해 주세요.
8.렌즈 낀 채로 샤워하기
렌즈 빼기 귀찮다고 이를 낀 채로 샤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하지만,렌즈는 물을 쉽게 흡수하기 때문에 물 속 소량의 오염물이 쉽게 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안구에 오염물이 들어가면 각막염을 일으키기 쉬우며,심한 경우 실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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