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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저축 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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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을 만든다.
비상금은 아내의 눈치를 살피는 남편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살다 보면 생활에 어떤 변수가 생겨날지 모르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목돈이 필요해지거나 자금 융통이 어려워지는 경우의 수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비상금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적금이나 보험 등을 중도에 해지함으로써 오히려 경제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최소한 한 달 생활비의 1~1.5배 수준으로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적금 우대금리를 꼼꼼히 챙긴다.
일반적인 금리가 워낙 낮은 요즘에는 적금 등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상품에 따라 다양한 우대조건이 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주변 지인들을 모아 같은 상품에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적용해주거나,급여통장 및 공과금 이체
설정,외환설정 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할 때만다 0.1~0.5% 안팎으로 우대금리가 족용되므로 상품 선택에 앞서
꼼꼼히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원 이하의 지출은 현금을 사용한다.
대부분 만원 이하의 금액은 별것 아닌 것으로 생각해 쉽게 지출하는 성향이 있습니다.특히 카드결제를 할
경우 누적 금액에 크게 여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인식 때문에 별다른 고민없이 선뜻 소비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몇천원 단위의 지출이 두세 차례만 반복돼도 금방 몇만원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만원 이하의 금액을 현금으로 지출하다 보면 보유금이 줄어드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붙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
소액 재테크중 하나는 주택청약 통장입니다.이건 일찍 시작하면 할수록 좋습니다.지금 당장 이것을 가입하고
꾸준하게 납일을 한다고 해서 바로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단위로 월급 모으기
제테크의 가장 기분 중의 기본입니다.바로 꾸준한 저축입니다.특히 저축도 목표에 따라 분산화 시키고 자신의
월급을 기준으로 %에 따라 저축액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저축액울 먼저 정하고 나머지 금액 안에서 지출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처음부터 큰 급액의 적금에 가입할 경우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길 때마다 부담이 따르기
마련입니다.무리한 목표를 잡기 보다는 월급에 맞추어 저축액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금과 적금도 목적에 따라 세분화 한다.
저축에 앞서 뚜렷한 목표를 정하면 동기부여도 되고 쉽게 해약하지 않는 습관이 길러집니다.여행통장,비상금
통장,결혼자금 통장,주택자금 통장 등 만들고자 하는 자금의 용도와 필요시기,액수를 고려해 통장을 분산시키면
더욱 체계적인 자금 관리가 가능합니다.혹시 저축을 해지해야 할 급한 사정이 생기더라도 중요도와 시기 등을
고려해 해지할 수 잇으므로 다른 저축은 지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CMA 활용하기
CMA통장을 이용하면 일반 은행이율보다 더 높은 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뿐만아니라 입출금도 자유롭기
때문에 일반 통장처럼 사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이렇게 목돈을 만들어 간다면 적은돈으로 충분히 투자가 가능
합니다.

온라인 결제는 조금 불편하게.
온라인 쇼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한 카드결제 방식도 진화하고 있습니다.간편한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쉾게 결제가 이루어지거나 스마트폰으로 간편 결제가 가능함은 장점으로 여겨지기 
쉽지만 오히려 그 편리성 때문에 충동구매로 이어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때로는 간편결제 대신 카드번호를
모두 입력해야 하는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구매에 앞서 꼭 필요한 소비인지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투자는 부담없이 소액으로 시작한다.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위험부담을 최소화한 소액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펀드의 경우 월 2~3만원의 소액으로
가입할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고수익을 노리기보다는 매달 부담이 거의 없는 수준의 금액 안에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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