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 이렇게 먹으면 내장지방이 속 빠진다

 

팽이버섯은 생식이 가능한 식품이기 때문에 말려서 그대로 먹어도 되고 또 말린 팽이버섯은 조미료처럼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팽이버섯은 햇볕에 직적 말리게 되면 수분이 빠지면서 영양소들의 함량이 높아지는데 특히 식이섬유는 2~5배 까지 높아지게 됩니다.팽이버섯은 수용성이라 이렇게 말린 팽이버섯을 차로 먹으면 내장지방을 줄이고 체지방을 분해해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1.내장지방 감소
팽이버섯을 가열하고 분쇄하는 과정을 거치면 두껍고 단단한 세포벽이 파괴되어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극대화 하고 체내의 지방 흡착이 용이해집니다.따뜻한 팽이버섯차 한잔이 내장지방 감소와 장내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2.심혈관 질환 예방
말린 팽이버섯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리놀산 성분은 혈관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고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 성분은 나트륨을 배출시켜줍니다.꾸준히 팽이버섯 차를 섭취 한다면 동맥경화나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면역력 향상 
팽이버섯에는 면역 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면역력을 증가 시키는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베타글루칸은 버섯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다당류의 일종으로 식이섬유의 한 종류이기도 합니다.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나 독감,생활습관 질환을 일이키는 원이이 됩니다.팽이버섯 속 베타글루칸이 면역력 향상에 좋은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4.간 건강
팽이버섯에는 키토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키토글루칸 성분은 체내와 혈액 내 중성지방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작용을 합니다.또한 키토글루칸은 중성지방이 몸 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간에 지방간이 쌓이는 것도 예방해 주기 때문에 팽이버섯은 전반적으로 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5.성장기 아이들 성장 발육
팽이버섯차에는 키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성분이 풍부합니다.또한 리신과 아르긴 성분도 함유되어 대뇌를 발달 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성장기 아이들에게도 필수 버섯차 입니다.

6.변비 개선
다이어트할 시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변비입니다.팽이버섯 차에는 변비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식이섬유가 부족하게 되면 배변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변비가 걸릴 수 있습니다.팽이버섯 차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변비에 효과 만점입니다.


팽이버섯 차 만드는 방법
팽이버섯의 밑동을 자르고 찢어서 햇볕에 직접말리면 팽이버섯의 비타민D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어 좋지만 식품 건조기를 이용해 말려도 좋습니다.잘 말린 팽이버섯은 가능한 잘게 잘라주거나 믹서로 갈아주면 좋습니다.팽아버섯 차는 말린 팽이버섯 5g을 300ml의 뜨거운 물에 넣어 30분 정도 우린 후 하루 한잔씩 마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