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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아요

말려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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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표고버섯
표고버섯은 말리는 과정에서 아미노산이 생성되어 맛과 향이 더욱 좋아지고,영양성분도 훨씬풍부해집니다. 말린 표고버섯은 비타민D가 많이 함유돼 있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생표고 버섯에는 비타민D,무기질,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버섯을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D가 8.5배나 증가해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2.무청
무청은 영양가가 풍부한 녹황색채소로 비타민A와 C가 풍부합니다.말린 무청시래기는 비타민D와 식이섬유가 증가해 체내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하고 골다공증이나 빈혈에도 효과가 있습니다.클루코오스노레이트라는 강력한 항암물질도 증가합니다.


3.애호박
햇볕에 말린 애호박은 비타민D가 풍부하여 혈액의 칼슘 농도를 조절해 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해 주는 효능이 뛰어납니다.특히 애호박은 생으로 먹었을 때보다 말렸을 때 칼륨이 16배 이상 높아지는데,칼륨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어 고혈압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여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4.가지
가지는 수분함량이 94%나 되며,칼륨 함량이 높아 이뇨작용을 돕고,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해줍니다.가지는 성인병 예방에 좋은 칼륨과 식이섬유가 건조후 10배나 강화된다고 합니다.식이섬유가 풍부해져서 포만감은 오래가고,칼로리 섭취는 적어져 식단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5.무
무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재료입니다.햇볕에 말린 무말랭이는 칼슘이 매우 풍부하면서 말린 무는 칼슘과 더불어 비타민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과 면역력 관리 및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무를 그냥 먹는것보다 말려 먹는것이 좋습니다.


6.포도
포도 껍질과 씨에는 레스베라트롤과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항산화,항암 작용을 합니다.포도를 말린 건포도의 경우 포도 껍질의 항산화 성분까지 섭취할 수 있어 성인병과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7.사과
사과는 비타민C와K,칼슘 펙틴이 많고 다당류의 비율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사과를 말려 먹으면 생으로 먹는 것보다 비타민C와 칼슘이 5배나 강화된다고 합니다.그래서 꾸준히 소량씩 섭취하면 에너지를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8.마늘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여러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이고 암과 노화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 활성산소 제거도 한답니다.이러한 마늘을 말려먹으면 위가 약한 사람에게도 부담없이 섭취 가능합니다.


9.곶감 
곶감은 감의 모든 영양소가 응축되어 있습니다.단감이나 홍시보다 더 많은 양의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는 홍시보다 6배나 많은 양이 함유돼 있습니다.한방에서 곶감은 목소리를 윤택하게 하고 기침과 가래를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0.말린 자두(푸룬)
말린 자두인 푸룬은 변비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천연 변비약이라 불리는 푸룬에는 섬유질과 마그네슘,소르비톨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성분들이 장운동을 촉진하고 대변의 이동 시간을 단축해 변비를 해소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말려먹으면 좋은점!
채소와 과일을 햇볕에 말리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곰팡이나 세균 번식의 위험도 줄어들게 됩니다.덕분에 오래 먹을  수 있어 장기간 보관및 섭취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또한 수분이 줄어드는 만큼 적은 양만 섭취해도 보다 많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건채소는 생채소보다 무기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증가하며,건과일은 생과일보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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