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의 위대한 정복 업적

고구려의 19대 왕인 광개토대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19대 왕으로써 광개토대왕이

살아있을때에는 열락대왕 이라고 불리었습니다.11세에 적은 나이에도 태자책봉이 되었고 16살에 왕위에 오릅니다.

광개토대왕은 391년에 처음 연호를 정하여 중국과 대등함을 보였습니다.이때부터 그의 정복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즉위한지 두달만에 백제를 정벌하고 석형성을 비롯한 10개성을 함락시켰습니다.또 같은해 9월

거란을 정벌해 그곳에 사는 거란족 500명을 사로잡아 왔다고 합니다.10월에는 백제의 관미성을 공략 합니다.

쉽지 않은 싸움이었지만 20일동안 끈질기게 공격했고 관미성 마저 함락에 성공 합니다.백제에 있어서는 아주 큰

타격을 입은 샘이었습니다.즉위 2년만에 이러한 성과를 이룬것입니다.광개토대왕은 본격적으로 백제를 공격해

58개의 성을 함락 합니다.그럼에도 백제의 아산왕이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응전하려 합니다.하지만

광개토대왕의 군세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아산왕은 항복 합니다.백제를 항복시킨 광개토대왕은 다시 북쪽으로 

공세를 돌렸습니다.요동을 정벌해 고구려의 영토로 만들었습니다.앞서 백제는 고구려에 항복 했지만 다시 한번

공격하기로 결심을 합니다.하지만 너무 강해진 고구려에게는 상대가 안된다는게 사실이었고 백제 백성들은 도망을

갑니다.그중 일부는 왜로 가려고 했지만 이를 신라에서 막았습니다.백제 입장에서는 이러한 점과 더불어 고구려와

친한 신라를 공격하기로 했고 왜를 끌여들여 신라를 침공 합니다.신라쪽에서는 고구려에게 도움을 요청 합니다.

이에 광개토대왕은 신라를 도아 왜를 퇴각시킵니다.이러한 덕분에 고구려는 신라에 있어 큰 영향력을 행사 합니다.

광개토대왕은 39세 라는 나이로 죽음을 맞이했지만 그의 업적과 위상은 후손들로 하여금 길이길이 남아 있습니다.

고구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이라고 칭해지는 그의 생애와 업적을 기록하여 비석으로 만들어 놓은것이 대표적인

예 입니다.광개토대왕은 밖으로 정복을 하면서 나라의 위상을 떨치고 안으로는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백성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하기위해서는 국토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광개토대왕은 영토를

넓히고자 마음을 먹고 전쟁을 통해 정복을 한것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나라 경제가 발전해야 국력이 

강해진다고 생각햇으며 직접 농가를 찾아 방문하며 농부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하였다고 합니다.농사짓는 방법을

개량하면서 대량의 곡식을 얻을수 있게 했으며 각 마을마다 학교를 세우면서 단군의 자손인 우리 민족이 가장 

뛰어난 민족임을 일깨우게 했습니다.그렇지만 이런 고구려를 탐내는 나라들이 존재했습니다.고구려의 땅들은

기름졌고 넓었기 때문입니다.땅을 넘보는 나라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던 광개토대왕은 군사들이 전쟁이 몸에

익숙해지도록 사냥대회를 자주 열었다고 합니다.사냥대회를 하면서 말을 타고 짐승을 쫓거나 화살과 창을 사용하는

일이 많아지니 저절로 몸에 익숙해지게 만드려는 일종의 훈련이였습니다.이런것들을 보면 광개토대왕의 지혜는

대단한 것으로 보입니다.광개토대왕은 죽음을 맞이하기에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도 그의 업적과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이런 광개토대왕은 역사속에서나 후손들의 가슴속에 깊이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