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부르는 습관

 

1.올바르지 못한 건조 방식
머리를 감은 뒤 건조를 시킬 때에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합니다.이때 뜨거운 바람을 이용하여 머리를 말리게 되면 두피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모낭에 자극이 가게 됩니다.그리고 두피를 심하게 건조한 상태로 만들 경우에는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무너뜨리게 되면서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뜨거운 바람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찬바람을 이옹하거나 자연 건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꽉 끼는 모자 착용
머리를 꽉 조이는 모자는 통풍이 잘 안되고 두피의 혈류를 막아 균의 번식,노폐물 흡착을 유도해 모근을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통풍이 잘 되는 모자를 구입하시고,장시간 모자를 써야 한다면 한 시간에 한번씩 모자를 벗어 통풍 시켜주세요.


3.야식 먹기
모발은 열에 매우 취약합니다.두피에 열이 몰리게 되면 모발의 교체가 빨라져 두피 상태가 악화됩니다.몸에서 열이 가장 쉽게 많이 발생하는 곳은 소화기입니다.휴식을 취해야 하는 늦은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기에 무리가 가 평소보다 많은 체내 열이 발생해 탈모를 유발,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특히나 짜고 자극적인  매운 음식을 먹은 후 상황이 더욱 악화 될수 있습니다.

4.무리한 다이어트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여성분들의 탈모는 대개 다이어트로 인해서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보통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게 되면서 영양의 균형이 맞지 않게 됩니다.모근에 영양분이 충분하게 공급되지 않을 경우 모발을 만들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5.스트레스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될 경우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행위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이는 사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스트레스는 두피의 가려움을 유발하는데,이로 인해 계속해서 두피를 긁을 경우 손상이 이루어지고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아침에 머리감기
아침에 머리를 감게 되면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좋은 유분이 모두 씻겨나가 자외선에 그대로 두피가 노출되어 두피와 모발이 손상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7.음주
음주를 하게되면 신체의 온다가 올라가게 됩니다.알콜은 체내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두피의 열까지 함께 올리기 때문에 탈모를 부르게 됩니다.또한 술을 마실때 빼놓지 않고 시키는 안주들도 두피에 지방을 쌓이게 만들어 탈모를 일으키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8.젖은 머리 빗기
머리를 감고 나서 머리가 엉킬까봐,머리카락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머리를 빗는 행위를 하게 됩니다.머리가 젖은 상태는 머리카락이 가장 약해진 상태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손상 시키는데다 탈모에도 영향을 줍니다.


9.린스 사용 후 잘 헹궈내지 않는다
삼퓨가 모발을 씻오내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면 린스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모발을 코팅함으로써 정전기를 줄여주고,머리카락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하지만 모발 뿐 아니라 두피도 막아 주므로 린스를 사용 한 후에는 반드시 두피에 린스가 남아있지 않게 깨끗이 헹구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10.머리를 수건으로 털어서 말린다
젖은 머리를 말리기 위해 수건으로 심하게 털어내는 것은 그자체만으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젖은 머리가 마른 머리보다 더 잘늘어나고 잘 끊어지기 때문입니다.머리를 말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머리를 자연 바람에 말리거나 타올로 감싼 후 가볍게 두드리는 방법입니다.


11.테니테일 스타일의 머리를 자주 한다
이런 경우에는 모발을 잡아 당겨서 유발되는 견인성 탈모가 많이 발생하여 견인성 탈모는 치료도 잘되지 않습니다.머리를 묶을 경우에는 느슨한 헝겊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