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지
가지 속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적혈구를 파괴하는 독성이 있어 적은 양을 섭취해도 설사나 어지럼증 등 몸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익혀서 드셔야 합니다.
2.돼지고기&닭고기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생으로 먹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간혹 덜 익은 상태로 먹어 탈이 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생닭에는 살모넬라균과 같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이 많이 들어 있어 심한 경우 장기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또한 인체에 해를 끼치는 각종 기생충들이 많아 복통,호흡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3.은행
덜 익은 은행에는 메칠피리독신 이라 불리는 독성이 들어 있습니다.이는 사과씨에 들어 있는 독과 비슷한 성분으로 잘못 섭취할 경우 청산 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은행은 성인기준 하루 10알,어린이 기준 3알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건강에 위협을 받지 않는 선에서 적정 기준의 양만 섭취하도록 하세요.
4.고사리
고사리는 단백질의 일종인 타키로 사이드와 비타민 B1을 파괴하는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이로 인해 잘못 섭취 시 시력저하뿐만 아니라 위암 발병률을 증가 시킨다고 합니다.실제 생고사리를 먹은 소나 말 등이 방광암으로 폐사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30분이상 삶아주면 90%이상의 유해물질이 제거 된다고 합니다.
5.아몬드
생 아몬드에는 시안화물 계통의 독성물질이 잇기 대문에 생으로 섭취 시 독이 될 수 있습니다.실제 의학 저널에 실린 사례에 다르면 67세 여성이 생 아몬드를 섭취후 죽음에 이를뻔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다행이도 마트에서 파는 대부분의 아몬드는 구운 아몬드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6.푸른 토마토
완숙 토마토는 생으로 드셔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하지만 덜익은 푸른 토마토에는 독성 물질인 솔라닌이 들어 있습니다.푸른 토마토를 드셨을때 속이 매스껍거나 어지러움 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토마토는 열에 가열하면 폴리페놀 성분이 증가해서 항산화 작용이 되기도 합니다.푸른 토마토는 반드시 익혀 드세요.
7.토란
토란은 맨손으로 만지면 피부가 부풀고 따갑게 됩니다.토란속 옥살산 칼슘이 바늘모양 결정체라 피부에 닿으면 아프기 때문에 맨손으로 만지는 것은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토란은 먹기전 5분정도 삶은 후 요리를 해주시는 가장 좋습니다.
8.강낭콩
생강낭콩 안에는 렉틴과 피토헤마글루티닌 이라는 천연 독성 성분이 들어있습니다.먹었을 때 메스꺼운 느낌과 구토,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독성을 빼기 위해서는 콩을 물에 담가 5시간 이상 불린다음,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에 다시 넣어 완전히 익을 때까지 삶아 주시는게 좋습니다.
9.팥
팥에는 좋은 성분들도 많지만 렉틴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으면 메스꺼움이나 복통,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반드시 익혀서 드셔야 합니다.
10.날 계란
날 계란에는 병원균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기생충에 감염되기 쉬울 뿐만 아니라,단백질 흡수에 필요한 트립신에 저항하는 물질이 잇어 단백질 흡수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11.사과씨
사과씨는 아미그디달린의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이 성분은 우리 몸에서 소화 효소와 만나면 유독 물질인 청산을 생성합니다.이 물질은 체내에 계속 쌓이게 되면 경련,호흡관란,의식불명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사과뿐만 아니라 복숙아,청매실,살구,산앵두 씨에도 아미드달린 성분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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