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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이야기

지구 물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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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바다를 채우고 있는 물은 태양보다 더 오래된 것이라고 합니다.삼라만상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물질 중에서 가장 경이로운 존재가 물이 아닌가 합니다.지구 표면의 71%를 뒤덮고 있는 물은 수백만

종에 이르는 지구상의 생명들을 빚어내고,오늘날에도 물에 의지해 생을 영위해나가고 있습니다.우리 

몸 역시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따라서 물을 마시지 않고는 살수가 없습니다.이처럼 물은 생명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물이 산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호확물질이라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낸 사람은 200여년

전 프랑스 화학자인 앙투안 라부아지에였습니다.그당시 사람들은 크게 놀랐습니다.왜냐하면 그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대로 물이 세상을 이루는 기본적인 물질인

원소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수소는 불을 붙이면 폭발하는 기체이고,산소역시 불에 무섭게 타는

기체입니다.그러나 이둘이 결합하면 불을 끄는 물이된다는 사릴을 최초로 알았을때 라부아지에는 자연의

신비에 전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그렇다면 이 물은 언제 어떻게 우주에 나타나게 된것일까요.아주

최근의 따끈한 발견에 으ㅟ하면 물은 우주가 탄생한지 10억년 남짓 지났을 무렵인 120억년전 부터 우주에

등장햇다고 합니다.


지구의 물은 구별 가능한 표시가 있습니다.지구 액체의 대부분이 수소와 산소 원자로 구성되어 있지만

ㅈ때때로 수소 원자는 중수소 원자로 바꾸어 놓습니다.지구의 10000 물의 분자에서 3중소수 분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이물은 H2O 같은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말 질량은 더 무겁습니다.만일 우리가 

지구의 물과 혜성의 물을 비교한다면 우리는 지구의 물과 혜성의 물이 같은 것인지를 명확하게 알수

있습니다.지구의 물이 혜성의 물보더 더 무겁다는 사실입니다.혜성은 지구의 물보다 3배가 높습니다.

이런 혜성의 경우는 지구로 물을 가져올수 없습니다.이결과는 다른 종류의 혜성의 물을 분석하는 연구에

추가될 것입니다.물은 태양계 밖의 공간인 오르트 구름에서 발원한 혜성의 종류들이 가지고 있다는

이전의 연구 결과에서도 역시 지구와 다른 물이였습니다.그러나 해왕성 안에 존재하는 카이퍼 대의 

단 두개의 혜성만을 조사하였습니다.우리는 화성과 수성 사이의 주요 벨트에 있는 혜성과 얼음 소행성을

더 가까이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수소의 비율을측정해본 결과 지구 바다의 물과 운석이나 혜성의 샘플이 공히 태양계가 형성되기 전에

물이 생겨낫음을 보여주는 화학적 지문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이러한 사실은 적어도 지구와

태양계 내 물의 일부는 태양보다 더 전에 만들어진 것임을 뜻합니다.유럽우주국이 67P 혜성 탐사를 위해

띄운 로제타호가 이온 및 중성입자 분광분석기를 이용해 혜성의 개기 성분을 분석한 결과,지구의 물과는

다른 중수소 비율일 가진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이같은 로제타의 분석은 혜성이 지구 바다의 근원이라는

가설관에 넣어 마지막 못질을 한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이는 또한 우리 행성에 생명을 자라게 한

장본인은 소행성임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물 분자들은 태양과 그 행성들을 만든 가스와 먼지 원반에

포함된 물질이었습니다.그러나 38억년 전의 원시 지구는 행성 초기의 뜨거운 열기로인해 바위들이 녹아버린

상태여서 물이 존재할 수가 없었습니다.지구의 무든 수분은 증발하여 우주로 날아갔습니다.그후 원시

지구는 한때 가혹한 소행성 포격 시대를 겪었습니다.이들 천체는 거의 얼음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어느

정도 식은 원시 지구에 대량 충돌해 바다를 만들엇다고 과학자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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