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오는"암" 위암 초기 증상

 

 

위암은 초기 증상 없이 우리에게 조용히 갑지가 찾아오게 됩니다.위암 대부분은 무증상으로 정기검진 중에 우연하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무증상으로 찾아오는 만큼 위험 신호를 미리 찾아야 하는 중요성을 알아야합니다.조기 발견 후 치료를 하게 되면 재발 확률이 적지만 4기 악성종양을 동반해 치료를 하게 되면 재발 확률이 높습니다.오늘은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구토
식도에서 넘어온 음식물들이 장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다시 역류하면서 생기는 구토현상이 한달에 한 두차례 겪는다면 위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특히 구토를 할때 혈액이 섞여 나오면 바로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별다른 이유도 없고 다른 병도 없는데 한달에 한두번 구토를 하면 위암 초기증상 일수도 있습니다.


2.검은색 대변
변이 검다는 것은 출혈로 인한 것으로 코피가 나고 시간이 흐르면 검게 변해 있는 것처럼 암에 걸리면 커지는 암 덩어리로 인해 혈관이 막혀 출혈이 발생합니다.변은 대장암이나 직장암등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위암일 경우에도 흑변,혈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속 쓰림
많은 이들이 위산 역류 증상을 흔하게 겪지만,이를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위산역류가 시작되면서 속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것 또한 위암이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몇일정도 제산제나 약을 먹고 나으면 괜찮지만 몇주 혹은 몇달 지속이 된다면 단순한 속쓰림이 아닌 암세포가 증식되고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4.이유 없이 체중 감소
암세포는 건강한 세포로 가야되는 영양분을 뺏어가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암세포가 만약 위에 붙게 된다면  위에 기능이 떨어져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이유없는 체중 감소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운동을 하지  않아도 4~5kg 정도 감소가 나타나게 되는데 바로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빈혈
빈혈은 몸 속 철분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철분이 부족한 이유가 다양하지만 암일 경우 암세포가 커지면서 주변 혈관이 막히게 되면서 출혈로 이어질 수 잇고,위암 초기 증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빈혈이 지속되면 혈액검사를 꼭 해봐야 되겠습니다.

6.지속적인 배탈
음식섭취후에 배탈난거같은 증상이 지속덕으로 발생하면서 기간이 오래가면 음식으로 인해서 체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위암은 속이 울렁거리고,매스꺼움,구토를 동반해 일반적으로 체했다고 느껴져 대수롭지 않게 증상을 넘길 수도 있습니다.배탈나는 것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7.위 통증
배꼽 주의에 통증이 주기족으로 발생하게 되면 위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통증이 발생할때 배탈이나 속쓰림  증상을 동반하며 나타나 여려 증상을 동반한다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위암이 진행되면 체액 분비가 심해져서 배가 붓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8.조기 포만감
많은 양 식사를 한것도 아닌데,늘 배가 가득 차 있는 느낌이 든다면 위암 초기증상 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위에도 근육이 있는데 위가 안좋아지면,위 근육이 운동을 하지 못해 음식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다보니 소화가 잘 되지를 않습니다.이럴 때도 위암 초기증상 가능성이 있으니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위암 주요 원인
위암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식이 요인으로는 짠음식,탄음식,훈제 음식의 잦은 섭취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흡연자는 위암에 걸릴 확률이 비흡연자보다 1.5~2.5배높고 전리방사선 등도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가족 중 위암 환자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교해 위암의 발생률이 3배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암 예방법
위암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너무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탄 음식,훈제 음식의 잦은 섭취를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금연 금주가 도움이 됩니다.40대이상에서는 적어도 2년에 한번은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이 되어 있는 경우 제균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