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미국항공우주국의 화성 탐사선 오퍼튜니티가 화성에착륙 했습니다.임무는 생명체 흔적 찾기
였습니다.기간은 90일이 었습니다.오퍼튜니티는 지구에서 5억 3000만KM를 달려 화성 메리디아 평원에
착륙한 그 순간부터 임무를 시작했습니다.시속 180M의 느린 속도로 생명체의 흔적을 찾아다닌 것입니다.
애초에 주행 거리는 1KM가최대 일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하지만 예상과 달리 오퍼튜니티는 2015년 3월
42.195KM를 통과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오퍼튜니티가 화성을그냥 돌아다니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고대 화성에 물이 존재햇다는 증거,화성의 기후가 계절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알아냈습니다.지구에
전송해온 사진은 무려 21만장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탐사기간동안 위기도 있었습니다.오퍼튜니티
작동에 가장 중요한 태양광 패널이 먼지에 뎦여 작동이 중단된 적도 있고,데이터 저장 장치가 고장난
적도 있습니다.그럼에도 화성 폭풍이 먼지를 날려주는 우연한 행운이 일어난 적도 있습니다.
지난 2018년 화성의 모래 폭풍 이후 NASA의 통제센터 신호에 흥답을 하지 않았습니다.화성에서는 지구
시간을 기준으로 5년 반에 한번 행성 정체를 뒤덮는 거대한 모래 폭풍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이 폭풍은
시속 110KM에 달하며 먼지를 수십마일 위로 날려 보내 낮을 밤처럼 어둡게 만드는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NASA는 오퍼듀니티호가 소생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그간 끊임없이 노력햇지만 교신을
위한 마지막 시도도실패로 끝나자 공식적으로 소생 불가능 선고를 내린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큐리오시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미국의 화성 탐사 로버 큐리오 시티는 호기심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성 지표면을 이동하며 7만장이 넘는 사진 자료를 정송해오며 홀로 외로이 화성 지표면의
탐사를 진행 하고 있었습니다.큐리오시티의 무게는 899KG입니다.큐리오시티 탐사선의 길이는 역 2.9M이고
넓이는 2.7M,높이는2.2M입니다.화성 지표면의 각족 과학 연구에 이용될 카메라와 광학 장비,분석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큐리오시티의 주요 임무는 인류가 갈 수 없는 화성을 대신 직접 탐사를 하여 화성의 지질과
기후에 대한 분석과 지표면의 탐색 입니다.레이저 분석을 통하여 7만 5000회의 붖석을 진행 하였습니다.
화성의 대기 활동에 대한 귀중한 사진 자료와 데이터를 보내왔으며,무었보다 의미가 있는 발견은 화성
표면에서 물의 흔적을 발견함으로써 과거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하여도 밝혀 과학계에 새로운 충격을
주었습니다.2018에는 화성의 메탄의 존재를 밝혀내기도 하였습니다.액화산소와 메탄은 화성에서 쓰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잇다는점에서 아주 중요한 발견이러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사이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인사이트는 로버 프로젝트의 4번째 로버입니다.2018년
7계월간 4억8천만KM를 날아가 화성의 적도 부근에 있는 거대한 평원인 엘리시움 평원에 착륙 하였습니다.
약 2년의 임무 수행을 목표로 발사된 인사이트는 화성의 바람소리를 녹음하여 지구로 전송 하였습니다.
원래 임무는 아니었지만 우연하게 기록이 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인사이트는 화성 내부 5미터의 열과
핵에 대한 연구를 수행합니다.라디오 안테나를이용하여 화성의 극 운동을 전파를 통하여 정확하게 조사하는
임무중입니다.인사이트는 다른 로버와는 달리 정적인 임무를 수행합니다.처음으로 내부에 대한 탐사를
진행 한다는 의미가 있는 로버 입니다.이번 탐사로 인하여 기존의 로버들과는 다른 형태의 과학적 발견을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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