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NASA 주요 업적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미국과 소련은 군사력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였습니다.

인공위성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하는 가운데 그 부산물로 탄생하였습니다.하지만 그 상징 성은 매우

컷습니다.우선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다는 것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햇다는 것을 의미하였고,우주를

점령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미국은 인공위성을 먼저 발사할려고 착실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그러나 1957년 소련은 인류 최초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지구궤도에 올렸습니다.미국

최초의 인공위성은 독일 출신의 폰 브라운 박사가 개발한 육군의 주피터 로켓에 의해 1958년1월에 발사

됬습니다.익스플로러 1호는 지구 주위에 양성자와 전자로 이뤄진 방사선 벨트를 발견하는개가를 올렸지만

소련의 첫위성과는 현저한 무게차이를 보였습니다.미 공군이 1958년 발사한 토에이블 로켓은 발사한지

77초만에 폭발하였습니다.따라서 미국은 보다 효과적으로 우주개발을하기 위해 육해공군의 연구소를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NASA는 1958년 10월 태통령 직속기관으로 발족했습니다.초대 소장은 예일대학

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으며 해군수중음파연구소 소장을 지냈던 케이스 글레넌이 맡았습니다.출범 당시

NASA의 직원은 8천명이였고,연간예산은 1억달러 였습니다.

미항공우주국이 탄생한 이래 가장 큰 업적은 일류의 달착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미국은 머큐리 계획과

제미니 계획을 통해 노화우를 쌓았습니다.첫시도는 제미니계획이 끝나고 불과 2계월 만에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너무 서두른 탓에 1967년 발사준비를 하던 아폴로 1호가 화재로 불타버렸습니다.이과정에서 우주

비행사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하지만 달착륙 계획은 당초 목표대로 진행 되었습니다.3번의 무인로켓

발사와 4번의 유인우저선 시험비행을 거쳐 마침내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였습니다.

인간이 가장 가보고싶은 행성은 화성이었습니다.NASA는 1964년과 1969년에 탐사선을 화성에 접근 시켰습니다.

1971년에는 마리너 9호가 화성궤도를 선회하면서 7천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그래서 화성 생명체에 관한

궁금증은 점점 증폭되어 갔습니다.NASA가 10억달러를 들여 세운 바이킹계획은 화성생명체의 존재 유무를

확실하게 밝히자는데 있었습니다.월레 이름은 보이저였지만 화성을 침공하는 해적을 뜻하는 바이킹으로

바뀌엇다고 합니다.바이킹1호는 화성의 크리세평원에 내려앉아 6년동안 화성에 대한 정보를 지구로 보내

왔습니다.바이킹 2호는 1976년 화성궤도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NASA는 독자적으로 모든 우주계획을 수립해왔습니다.그러나 21세기를 눈앞에 두고 NASA는

국제적인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NASA는 미국의 항공우주기관에서 세계 항공우주개발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것입니다.대표적인 계획이 국제우주정거장 입니다.우주정거장을 건설하려는 NASA의 계획은 1982년 부터

추진 됬습니다.하지만 비용이 너무 많이들어 감당할수 없자 1992년 미국은 유럽 우주기구 산하 11개국과 함께

국제우주정거장 계획을 수립했습니다.국제우주정거장의 이름은 알파로 정해졌습니다.국제우주정거장 계획은

3단계로 진행 됬습니다.NASA는 이글에 있는 업적 말고도 아주 많은 업적이 있습니다.앞으로도 우주개척을

해나갈것이며,수많은 업적을 남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