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유전적인 경우도 있지만 환경적인 요인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현대인들은 더 편하고 더 간편한 것을 추구하다 보니 우리 몸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암을 부르고 있습니다.환경 공해,음주,흡연,운동 부족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일상생활 속 나도 모르게 암을 부르는 나쁜습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영수증 만지는 습관
일상 속 영수증을 받는 일은 참으로 흔한 편입니다.생활 속에서 쉽게 받아 쉽게 만지는 이 영수증이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영스증에 쓰이는 글씨의 잉크 성분에는 발암물질인 비스페놀A가 함유되어 있습니다.특히 이 성분은 핸드 크림을 바른 후나 손을 씻은 후 만지면 몸에 더욱 흡수가 잘된다고 합니다.
2.오래 앉아 있기
의외로 오래 앉아있을수록 암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2시간 마다 그 위험도는 증가한다고 하며 1~2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며 매일 30~60분은 꼭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드라이클리닝 직후 옷 그대로 보관하기
드리이클리닝 직후 옷의 냄새를 맡아보거나 그대로 보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하지만 드리이클리닝 직후 나는 냄새 속에는 발암물질인 벤젠이 있습니다.이는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흡수 될 수 있습니다.비닐봉투 안에 그대로 옷을 두면 휘발성인 벤젠이 쉽게 날아가지 않습니다.드라이클리닝한 옷은 2~3시간 햇볕에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4.뜨거운 음식 먹기
추운 겨울이 되면 얼어 붙은 몸을 녹이기 위해 뜨거운 국물과 차를 많이 찾게 됩니다.뜨거운 국물 요리를 즐겨 먹다 보면 식도,점막 손상을 일으키고 만성 염증에 식도암으로 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너무 뜨거운 것은 피하고 식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5.야간 근무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밤에 근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야간근무를 하다 보면 수면 패턴,생체 리듬을 방해하게 됩니다.야간 근무조는 주간 근무조와 비교해 봤을 때 DNA 손상 위험이 30%더 높습니다.DNA손상은 암,노화,면역 질환 등의 발병 확률이 높아집니다.
6.밀폐된 공간에서 환기 안하기
무색무취의 유해가스인 라돈은 80% 이상이 환기가 잘 안되는 곳에서 발생합니다.사무실이나 지하철 같은 곳입니다.특히 많은 양의 문서를 인쇄하거나 원자재를 절단하는 곳에서는 유해물질이 나오기 쉽습니다.밀폐된 공간에서는 자주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7.수저 밑에 냅킨 깔기
식당에서 수저 밑에 깔아두는 냅킨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냅킨을 하얗게 만든느 성분인 포름알데히드와 형광 증백제가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수저를 올려 놓을 경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묻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그로인해 우리 몸에 축적되며 오래 노출될 경우 혈액암,비인두암 등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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