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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아요

당분 섭취를 줄이라고 몸이 보내는 위험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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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음식이던 많이 섭취할 경우 우리몸에 이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특히 그중에서도 당분은 여러 좋지 않은 증상과 질환의 원인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오늘은 이러한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했을 경우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피부 질환이 생긴다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이 자주 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드는 이야기 중 하나가 인스턴트식품이나 단 음식을 줄이라는 것입니다.당분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여 노화를 촉진시키고 염증을 유발하여 여드름이 나게합니다.

 


2.체중에 비하여 체지방량이 높다
우리 몸에서 중성 지방을 만들어내는 것이 당분입니다.체중에 비하여 체지방량이 높다면 당분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는 신호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 당분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3.면역력 저하
예전보다 더욱 자주 감기 등에 걸린다면 설탕 섭취량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다량의 설탕 섭취는 면역 체계를 억제하여 면역력 저하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로인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4.만성 피로에 시달린다
당분은 순간적으로 피로감을 없애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효과도 있지만 그만큼 혈당을 빨리 떨어뜨리기 때문에 피곤함을 더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당분 섭취를 당분간만 줄여도 몸에서 스스로 혈당 조정 과정을 거쳐 피로감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5.과체중
몸의 지방을 만드는 주범은 다름 아닌 당분입니다.당분과 정제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은 살을 찌우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살을 빼려면 지방을 적게 먹는 것과 당분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게 우선입니다.



6.우울하거나 불안하다
당분은 우울증이나 불안증 같은 기분 장애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입니다.당을 섭취하지 않았을 때 우울증이 생긴다는 이유로 슈거 블루스 라는 말이 있습니다.당분이 든 식품을 먹기 전까지 감정의 심한 기복 상태를 겪습니다.우울증과 불안증 외에 머리가 흐릿해지고 스트레스를 자주 경험한다면 설탕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7.소화가 잘 안된다
설탕은 소화기관 내의 나쁜 박테리아 성장을 돕습니다.소화불량,설사와 같은 증상은 나쁜 박테리아가 우리 몸에서 좋은 박테리아를 없애면서 생기는 증상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설탕 섭취를 줄이면 전보다 소화가 잘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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