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 우주 망원경의 모든것

인류가 우주로 뻗어 나간지도 오랜 시간이 흘럿습니다.우주선이 직접우주로 가기도 하지만 우주의 신비를

촬영하기 위한 대형 우주 망원경은 사람이 탐승하지않아도 됩니다.우주 만원경의 대표주자라고 할수

있는 허블우주 망원경이 만들어진지 30년이 지났습니다.인류 최초로 만든 우주에서 우주를 바라보는 

망원경인 허블망원경을 알아보겠습니다.

1990년 우주 왕본선을 타고 지구 저궤도로 올라간 허블망원경은 여러 은하를 관측하며 다양한 우주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습니다.약7200만 광년이나 떨어져 있다는 은하가 선명하기 찍히는 거로 봐서 

우리 은하에 있는 목성과 토성 등의 별들도 잘 찍힐 것 같은데 의외로 허블망원경은 가까운별들은 자세히

찍기 어렵다고 합니다.은하들은 태양계보다 훨씬 더 멀리 있지만 전체적인 크기가 훨씬 크기 때문에

허블 망원경의 시야에서는 더크게 보이지만,태양계 행성들은 거리는 가깝지만 크기가 작기 때문에 뿌연

저화질로 담기게 됩니다.이때문에 허블 망원경은태양계 사진보다는 멀리있는 은하의 사진을 찍기 위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허블 망원경의 현실적인 주명은 2025년 까지 입니다.연구소는 허블망원경의 과학적인 생산성을 2025년

으로 유지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운영중입니다.그러나 지금 상태로 볼때 2030년까지 수명을 이어

갈수도 있다고 켄 셈바흐 소장은 말하였습니다.현재 허블 망원경은 자외선 관측을 할수있는 유일한 우주

망원경입니다.지상 관측소에는 지구의 대기가 그 빛을 차단하므로 자외선 관측을 할 수없습니다.또한

내년에 발사 예정인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이나 2020년대 중반으로 예정된 차세대 우주망원경은 자외선

으로 관측하는 망원경입니다.따라서 허블 망원경의 수명이 다하게 되면 인류는 자외선 우주를 관측할

수 있는 눈을 잃게 되는것입니다.2030년대에 까지도 허블망원경과 같은 자외선 관측 능력을 지닌 우주

망원경 발사 계획이없습니다.

허블 망원경의 대표적인 업적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1995년 관측한 허블딥필드 입니다.큰곰자리의 약

2.4도 각에 불과한 좁은 공간에서 허블 망원경은 무려 2500여 개의 은하가 펼쳐진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2004년 허블 딥 필드보다 훨씬 더 우주의 깊숙한 이미지인 허블 울트라 딥 필드를 포착하는데 성공 합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프런티어 필드 프로그램에서는 중력 렌즈 효과가 강한 6개의 은하계를

관측하였습니다.중력 렌즈 효과란 중력이 큰 첸체가 시공을 왜곡해 빛을 휘게 하는 현상입니다.이런 

효과를 지닌 은하는 그 너머의 멀리 떨어진 물체를 확대해 보여주는 우주 돋보기 역활을 합니다.

허블 우주 망원경의 수명이 다하게 된다면 다른 우주 발사체와 마찬 가지로 지구 대기권 속으로 추락

하게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현재로서는 약10년 안에 대기권 상공에서 추락하는 별똥별로 패기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이미 많은 인공위성의 무덤인 포인트 니모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과학자들은 역사적 의미가 큰 만큼 허블 우주망원경을 박물관에 전시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막대한 비용과 실현 가능성 문제로 진행하지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