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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잘못 마시면 독이되는 커피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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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 한 사람이 1년에 마시는 커피는 500잔 이상으로 전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커피를 많이 마시는 나라입니다.하루3잔 이하의 커피는 집중력을 높이고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많이 마시는 경우 불면증,속쓰림 등의 부작용이 생깁니다.오늘은 잘못 마시면 독이 되는 커피습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뜨거운 커피 마시기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나오는 아메리카노 HOT은 70도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who에서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를 발암 물질로 규정하고 있습니다.65도 이상의 음료를 자주 마신다면 식도암 발병률이 8배 이상 높아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공복에 모닝커피 마시기
모닝커피를 마시면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꺼에요.하지만 건강에는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카페인으로 인해 위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소화를 담당하는 위는 모든 신체 건강의 기본이며 특히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에게는 모닝커피는 악영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캔커피 자주 마시기
캔커피 내부에 코팅된 유해물질 BPA라는 성분은 캔의 부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데,이 BPA는 유해물질로 불임, 자폐증,심장병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편의점 온장고에 장시간 들어있는 캔커피를 마시는  것은 몸에 더욱 해롭습니다.


4.하루에 4잔 이상 마시기
커피를 습관적으로 너무 자주 마시는 건 건강을 많이 해칠 수 있습니다.특히 위가 안좋은신데 커피를 자주  드시는 분들은 커피만 줄이셔도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믹스커피는 설탕도 많이 들어잇고 카페인의 의존성을 눂여 위를 해치며 이뇨작용으로 인한 영양분 손실도 우려되니 반드시 권장량 이하로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플라스틱 컵에 커피 마시기
뜨거운 커피를 플라스틱 컵에 마시는 사람들이 아직 까지 있습니다.아시다시피 플라스틱은 열을 받으면 환경호르몬이
나옵니다.환경호르몬은 내분비계 장애물질이라고도 부르는데.몸에 들어가면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해,내분비계를
교랍시킵니다.뜨거운 커피는 꼭 유리컵이나,스테인레스 컵에다 드시길 바랍니다.



6.분쇄된 원두 구매하기
가급적 통 원두를 구매해,직접 갈아먹는 것이 좋습니다.갈아야 한다는 점이 약간 불편하겠지만 건강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잇는 장점이 있습니다.갈아진 커피는 빠르게 산화되며 활성 산소가 유발됩니다.활성산소가 가득 찬 분쇄된 원두로 내린 커피를 마실 경우,몸 구석구석 염증이 발생하고 산화적 스트레스로 몸에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7.식사 한 시간 전 커피 마시기
식사 전후 1시간에는 가급적 커피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그 이유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철과 결합하여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식사 전후 1시간에는 커피보다는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8.종이컵 위에 뚜껑이 덮인 커피 마시기
플라스틱으로 된 커피 뚜껑에는 유해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한 두번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오랫동안 반복된다면 그 유해성이 결코 작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커피는 우리 몸에 이로운 영향을 주는 음식이지만,자칫 독이 될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그동안 커피의 잘못된 섭취방법으로 건강이 악화되었다면,꼭 습관을 고쳐 건강 개선에 도움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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