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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아요

당뇨병을 부르는 나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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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습관이 서구화가 되어가면서 각종 성인병이나 당뇨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특히 그중에서 당뇨병은 생활에서 습관으로 인하여 발생확률이 많습니다.어떤 생활습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당뇨병이 걸릴 가능성이 그만큼 높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당뇨를 부르는 나쁜습관들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1.양치 안하기
양치질을 잘 안하면 치아에 염증이 발생하고 치주염이 심한 경우 당뇨병의 유발을 높인다고 합니다.반대로 하루 3번 양치질을 잘하면 당뇨병의 위험이 8% 감소한다고 합니다.


2.잦은 음료수 섭취
물보다 음료수를 더 많이 마시고,카페에서도 당이 없는 커피보다 당이 많은 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습관이 있다면 이는 당뇨를 부르는 생활 습관으로 빠르게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설탕은 비만을 유발하며 당뇨와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보다 더 큰 주의가 필요합니다.

 

 

3.운동 안하기
운동은 할수록 혈당도 소비되고 근육이 커질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기 때문에 무척 중요합니다.움직임 없이 오래 앉아 있으면 내장지방이 생기고 내장지방은 췌장에 압박을 가하고 공격해 인슐린 분비를 어렵게 만듭니다.


4.아침을 먹지 않는다
아침을 안 먹으면 당뇨병 위험이 더 증가한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있습니다.아침을 거르면 점심을 과식하게 되고 이로 인해 췌장에 부담을 주기 쉽기 때문입니다.아침식사는 잠든 사이에 잃어버린 에너지를 보급해 몸이나 뇌를 깨우는 스위치가 되므로 조금씩이라도 챙겨 먹는 게 좋습니다.


5.급하게 먹는 습관
음식을 급하게 먹는 사람은 과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과식을 하면 췌장은 급상승한 혈당을 낮추기 위해 대량의 인슐린을 만들어 내야 하니,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합니다.특히 당 지수가 높은 빵이나 면류,케이크 등의 탄수화물 음식을 빠르게 먹을 경우 혈당은 더 가파르게 올라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6.약물 남용
오랜 기간 약을 복용하게 되면 간에 부담을 많이 주게 되는데 간이 상대적으로 당조절 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해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당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약물 남용이란 단기간에 약물 복용이 아니라 장기간 약에만 의존할 경우입니다.


7.수면 부족
미국 국립수면재단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포도당을 대사화하는 능력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6일간 4시간만 자게 한 결과 포도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40%나 감소했다고 합니다.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노인의 경우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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