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아요

제발 살좀 빼라고 내몸이 외치는 신호

Health-1 2021. 9. 8. 16:11
반응형

 

비만은 건강에 매우 악영향을 끼치는 질병입니다.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고지방,고열량 식품을 자주 먹고 체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비만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사실 비만은 바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늘 우리 몸에서 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 살을 빼라는 신호를 주지만 우리는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그래서 몸에서 제발 살좀 빼라고 외치는 신호들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1.소변이 자주 마렵다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잔뇨감이 계속 남아있는 느낌이 든다면 복부비만 때문일 수 있습니다.복부비만은 방광을 눌러 자극하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나오는 요심금의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소화가 잘 안되고 식도염에 자주 걸린다
살이 찌게 되면 피하 지방과 내장 지방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때 복부의 압력이 높이지며 위식도 역류가 발생하게 됩니다.식도염이 걸리면 위산으로 인해 식도와 목구멍에 손상이 가기 때문에 속이 더부룩하고 신물이 넘어오게 될 수 있습니다.



3.안하던 코콜이를 한다
코콜이는 비만으로 발생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큰 질병으로서 수면 중에 정상적으로 호흡을 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일정 넓이로 유지되어야 하는데 살이 찌면 기도도 정상인의 기도의 절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평소 코콜이 증상을 겪고 계신 분들이라면 잠을 많이 자더라도 코콜이 등으로 피로가 해소되지 않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해야 합니다.


4.단 음식이 생각난다
평소에 계속해서 특히 식후에 단 음식이 생각난다면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할 수 있는데,몸속에 비만을 일으키는 나쁜 균이 많아서 자꾸 단것과 음식 등이 먹고 싶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찬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뿐히 오르던 계단인데 최근 들어서 숨이 차고 힘들다는 것은 몸에서 보내는 신호입니다.운동 시간이 적어지면서 체지방은 늘고 자연스레 폐활량이 감소되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는 것입니다.



6.작년에 입던 바지가 맞지 않는다
허리 부근(복부)에 살이 많이 쪗다면 문제가 있습니다.몸무게 변화는 없지만 바지가 맞지 않을 정도로 복부와 허리에 살이 쪘다면 비만을 의심해봐야 합니다.남자는 40인치,여자는 35인치를 넘으면 건강의 적신호 입니다.


7.항상 피곤하다
비만은 만성피로와 기력 저하 등을 불러오며 몸속에 쌓인 에너지를 급격하게 떨어뜨려 매일 피곤하게 만듭니다.운동 없이는 이 증상을 없앨 수 없기 때문에 하루 1시간씩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