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차
인간의 몸은 항상 36.5도 정도로 유지됩니다.몸의 온도가 1도 떨어지게 되면,면역력이 30%가량 저하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 되었습니다.그만큼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활발한 움직임을 통해서 올려주는 것도 좋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도움 될만한,몸도 따뜻하게 해주면서 면역력 높이는"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생강차
생강차는 매우면서 뜨거운 성격을 가진 식품이라 몸의 온기를 회복해 주는데 좋습니다.몸 안에서 열이 나도록 작용하는 물질이 많아 면역력 높이는 차로 좋다고 합니다.소화기관까지도 영향을 주어 위산이 분비되는 것을 유도해서 입맛도 돋우고,위가 왕성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유입되는 각종 균들을 억제시켜주는 일도 한다고 합니다.
2.유자차
유자차는 감기에 걸렸을때 먹으면 효과가 좋은 차입니다.또한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목 감기 및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그외에도 고혈압 및 혈액순환애 좋고,유자 속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을 잘 순환되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3.감잎차
감잎차에는 다량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잇고 일단 비타민x는 열을 가하면 파괴되지만 감잎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습니다.그래서 비타민C의 효과를 제대로 볼수 있고,몸의 저항력을 기르며 감잎차를 꾸준하게 먹으면 피로를 푸는데 큰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그외에도 동맥경화,당뇨,고혈압에 도움이 됩니다.
4.대추차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사포닌이 대추차에는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이것과 함께 기침의 예방에도 좋은 비타민C도 아주 많이 잇고,몸속 필수 미네랄인 마그네슘도 많아서 직접적으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데에 아주 탁월한 식품입니다.
5.계피차
계피차는 찬성질을 막아주기 때문에 속을 따뜻하게 해줍니다.계피차의 경우 머리를 맑게 해주며 중추신경계의 흥분을 진정시켜줍니다.또한,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라 면역력 높이는 데 좋은 차로도 손꼽히는 좋은 차입니다.단점이 있다면 다른 차에 비해 까다롭고 어려운 편입니다.
6.솔잎차
솔잎차는 뇌와 근육이 피로하거나 몸의 저항력이 낮아졌을 때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솔잎에는 모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피로 회복에 좋고 비타민A,C와 칼슘 당질,인도 많이 들어있습니다.솔잎에 함유된 옥실핀타닌산은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작용을 하며 그 결과 백발이 나는 것을 방지하며,동맥경화,고혈압,중풍 등 성인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오미자차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오미자는 다양한 맛만큼이나 그 효능도 다양합니다.혈압을 내리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강장제로 사용이 되며 진해,거담에 효과적이고 감기로 목이 많이 상했을 때 섭취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9.들깨차
들께에는 비타민E와 F가 풍부하고,식물성 기름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등 피부 관리에 매우 좋습니다.또한 지방,탄수화물,단백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도 좋습니다.
10.차가버섯차
러시아가 원산지인 차가버섯은 물을 끓인 다음 불을 끈 상태에서 넣어 이틀종안 천천히 우린후 차가 버섯의 성분이 녹아든 다음에 섭취하면 좋습니다.물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성분을 떨어뜨리고 너무 낮으면 차의 성분이나 향이 우러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물 온도에 주의하셔야 합니다.우린 후에는 뜨겁게 마시거나 차갑게 마시거나 상관없이 꿀이나 대추를 넣어 달짝지근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11.오가피차
오가피는 잎,줄기,가지 등 무엇하나 버릴것이 없으며 끓여 마시기만 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약이 된다고 합니다. 오가피를 깨끗이 씻어 뭉근한 불에 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끓여 섭취하시면 됩니다.첫맛은 씁씁하지만 뒷맛은 깔끔한 편입니다.
12.국화차
숙면을 위해 국화차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국화차에는 비타민C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로 상할 수 있는 목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국화차는 팔팔 끓는 물에 우려 마셔야 진정한 맛이 납니다.너무 오래 우리면 쓴맛이 나므로 시간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